냇가...

BG-169G 배터리는 CR1616
필수 준비물은 십자드라이버, 바늘
선택 준비물은 핀셋

교체는 어렵지않다. 풀고 바꾸고 조립하기.

걸레받이가 떨어지는게 흔한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떨어졌다. 핸드타카를 구입한 이유이기도 하다.

막상 다시 붙이려고보니 떨어진 녀석이 좀 휘어있다. 그리고 길이가 부족하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모서리 부분에 2cm가량이 떠버렸다. 다시 작업해야할 것 같다.
다음 작업시에는 걸레받이를 사고, 실리콘으로 붙여야겠다.

참고로 모서리 안쪽에는 실리콘 떡칠을 해놨다. 걸레받이로 가리려고했는데...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 우레탄폼 B2등급, 건, 실리콘건, 실리콘, 높이 90mm 걸레받이를 산다.

- 저기보이는 내부 나무는 우째야될까싶다. 비즈법2종3호 단열을 맞추고 싶지만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니 그냥 아이소핑크 33mm로 바꿀까? 아니 바꿀 수 있는지 뜯어보길해야하는데 뺄 수 있을 거 같진 않다. 마루까지 뜯어야되는거면 그냥 저대로 두고 폼건이나 잘 쏘고 끝내야할 것 같다.

집에 걸레받이가 떨어져서 핸드타카를 하나 장만했다.

세신버팔로 제품으로 구입했다.  아직 제대로 써보진 않았고 동작테스트만 해봤다. 생각보다 딱하고 쏠때 손에 힘이 적잖게 들어간다. 조심해서 써야겠다.

검색해보니 잘 설명해주는 블로그들이 많아서 따라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펌프가격이 2만원이 체되지 않으니 부담없이 교체했다.

다만, 바꾼 후에도 커피 맛이 달라지지않았으며 배관도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초 고장나서 버림. 오래썼다! 고생했다!

현관 말발굽 스토퍼 교체

스토퍼를 교체했다. 나사 3개를 풀고 쪼으니 끝
분명 같은 규격 같은데 나사 위치가 살짝 다르네. 그래도 억지로 끼우니 들어가는 수준이라 다행이다.

공유기 안테나 교체

공유기 안테나가 하나씩 분해되더니 3개 중 2개가 문제가 있어서 알리에서 구입했다.

등이 3개 중 2개가 깜빡여서 형광등을 주문했다.그리고 그 형광등이 이틀만에 도착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교체를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형광등이 아니라 안정기였다. 게다가 새 형광등을 꽂으니 밝기가 희끄무레했다.
1. 고장난건 안정기였다.
2. 새로온 형광등을 멀쩡한 안정기에 연결해도 불이 어둡다.
2가지 실패를 경험했다. 안정기는 오늘 다시 주문했다. 이번주 중에 오면 좋겠다.

 
2020.12.22 아들방 형광등 교체 완료

안정기는 두영 36w 1구짜리 2개와 2구짜리 2개를 구입했다. 소켓을 같이 샀어야했는데 안사서 재활용을 했다. 등기구와 천장 사이의 플라스틱 고정치구는 고정 부위가 삭아서 망가져버리는 바람에 양면 테이프로 고정했다.

내 방도 안정기 교체가 필요할 것 같은데 아직은 잘되니 고장나면 해야겠다.

 *소켓에 꽂힌 선을 뺀다고 맨손으로 선을 돌리면서 당겼더니 소중한 내 손가락이 아프다.ㅋㅋ
*플라스틱이 삭아서 깨진다. 케이블 정리용 튜브도 깨진다. 아~~지져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