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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쯤 사용한 캡슐커피머신이 있다. 근데 그냥 마시기만 하니 맛이 기억에 남질 않아서 글을 남겨보기로 했다.
커피머신은 ET처럼생긴 X7.1이다. 스팀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귀찮으니까...ㅋ

클라시코 룽고
제품의 사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파란색 캡슐이 화사하게 느껴진다. 캔을 뜯었을 때 올라오는 향은 다른 맛에 비해 약한 편이다. 근데 추출량은 2배 넘게 많은 것 같고 맛은 입에 머금었을 때 잠시 진하게 나왔다가 사라진다.

클라시코 룽고
추출량이 다른 것들에 비해 두 배는 많은 것 같다.

 
두번째 캡슐은 인텐소다. 20년 12월 20일! 포장 겉면의 색상은 짙은 갈색이다. 캡슐 색상도 같은 색이다.

인텐소 21개가 든 포장이다.
캡슐색깔은 사진으로 보니 붉은 색이 많아 보인다. 마치 다라이처럼... 실제로 보면 고급진 색상이다. 왼편의 진짜 짙은 갈색과 오렌지색 캡슐은 콜롬비아다.

커피맛은 맛있다?.? 룽고 맛이 기억이 안난다.ㅋㅋ 비교를 못하겠네. 추출량은 룽고 추출량의 절반 수준이다. 정확히 개량한게 아닌 눈대중이다. 맛이 부드럽네. 잘 넘어가고 시거나 쓴맛이 강하지않아서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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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하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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