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

s10e는 순정 필름이 붙여져있다. 근데 그게 화면을 보호해주고 장렬히 망가져버렸다.

 
붙이고 일주일만에 필름을 깨먹었다. 추가주문을 해서 도착하는데 일주일이 걸렸다.

집에 type c와 5pin이 공존해서 마그네틱 케이블을 사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버티다가 fire hd 10을 2대 영입하면서 구입하게 되었다. fire hd 10의 충전단자 고장이 잦아서 마그네틱을 지인이 추천해주었기 때문이다.

커넥터에서 5핀이 너무 적은 것 같기도하네. s7, 사링미2, 보조배터리 2개, 그 외에도 여러 기기가 있는데 말이다. 뭐 일단 많이 쓰는 것들은 상관없을 것 같다.

 알리에서 케이블을 3만원 넘게 주문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급하게 캠핑을 가게되어 캠퍼캠핑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근데 외장배터리랑 LED등 합쳐놓고 M사이즈가 92000원이라니... 아직 이런 캠핑용품 가격에 대한 감이 없다보니 비싸게 느껴진다. 물론 만듦새는 만족스럽다.

캠핑가서 사용해보니 밝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밝기 조절, 색온도 조절 기능도 유용했다.

가족구성원 중 한 분이 캠핑이 가고 싶다면서 구매했다. 차에서 쓸 목적이라고 한다.

얼마주고 산건지도 모른다. 바람을 넣고 있는데 집에 있는 코스트코 펌프가 약한건지 빵빵하게 들어가질 않는다.

오랜만에 서점을 방문했다. 근데 안에 문구점도 같이있네.

생각없이 주절주절읽어가기 좋은 책이다. 읽고나면 적어도 팩토리얼과 컴비네이션은 기억에 남는다.

초밥 사진 몇장 올리고 끝!

다먹고 나오는 길에 둘째 딸래미가 주차장에서 뭔가를 밟았단다. 냄새가 어마무시하다. 썩은 계란 냄새와 비슷하길래 검색해보니 고양이똥 이야기가 있네. 제길...

"듣자하니 통곡을 참지 못했다." 궁금하다면 난중일기를...

아래 링크의 블로그에 가면 전후 사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m.blog.naver.com/eoruddl1234/221152417127

직장동료가 추천해서 써봤는데 굉장하네. 난 그렇게 다를게 있겠나 우겼는데 내가 틀린 것이었다. 사진에는 잘 안 나타나지만 까만 이물질들이 꽤 끼여있는걸 볼 수 있었다.

 
08월 19일. 저기 키 큰 녀석이 옆으로 넘어가버렸다. 지금은 파티션에 기대서 세워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