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래 번호는 단순히 시간 순서라고 보면 될듯하다. 이 글에는 나의 변덕으로 인한 변화가 고스란히 담기겠다.

의식의 흐름

1. 배열을 고른다.
-하드보드로 직접 만들려고 했지만 포기ㅋㅋ
-ergodox 형태로 선택
2. 기판과 하우징을 주문한다.
-지인이 타오바오에서 검색해줌
3. 스위치를 골라 주문한다.
-체리 저소음적축으로 주문
4. 키캡을 골라 주문한다.
-알리에서 연한 핑크로 주문. 축과 깔맞춤인가ㅋㅋ
-Erogodox배열이 스페셜해서 다시 주문해야할 듯
5. 어고독스 배열을 그대로 쓰기가 싫어졌다. 그리고 기판도 뜨고 싶어졌다.
-circuitmaker를 깔았다.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깔았다.ㅋㅋ
6. 주단위 목표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최종목표
.분리형 키보드
.무선
.75% 레이아웃
.축 교체모듈 적용(선택)
.LED 적용
7. circuit maker사용법은 아래 참고자료#3을 보고 익히고 있으며, 도면 참고는 circuit maker에 올려진 프로젝트 중 적당한게 보여서 활용할 예정이다. 2020.09.27
8. 스위치 오프너, LED, 윤활유 구입 필요. 현재 구입한 스위치가 보강판용이므로 그에 맞는 스테빌라이저 구입 필요. 2020.09.28
9. circuit maker 사용법을 익히는 중이다. 2020.10.30

참고자료

1. https://regel99.tistory.com/m/1

1. 기계식 커스텀 키보드 재료

키보드 구성 : 키캡, 스위치, 스테빌라이저, 기판, 컨트롤러, 하우징 1. 키캡 키캡은 보통 (1 x 1), (1 x 1.25), (1 x 1.5), (1 x 1.75), (1 x 2), (1 x 2.25), (1 x 2.75), (1 x 6), (1 x 6.25) 크기를 갖는다...

regel99.tistory.com

2. https://www.google.com/amp/blog.weirdx.io/post/43802/amp

3. Circuit Maker로 키보드PCB 설계
https://mang-d.tistory.com/m/5

키보드 PCB 만들기 01. 프로그램 설치, 회로도 기본

귀찮은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시작한다 https://circuitmaker.com/ Altium사에서 만든 CircuitMaker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는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Altium Designer는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유료이고 겨

mang-d.tistory.com

 
집에 사용 중인 키보드의 키캡 중 스페이스바의 키캡 사출 상태가 안좋다. 완전한 형태가 갖춰져있지않다. 키캡 교체 중 알게되었다.

 

남자는 핑크지!

 

 둘째의 도움을 받아서 키캡 교체완료!

 

둘째가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취미 >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보드 윤활  (0) 2020.10.10
키보드 회로도를 위한 CAD 프로그램  (0) 2020.10.04
세컨컴 CPU 온도 이상 현상  (0) 2020.10.03
데스크탑 무선랜카드 장착  (0) 2020.09.12
컴퓨터 드라이브의 상태 체크  (0) 2020.07.02
Posted by 여름하늘별
,
반응형

오늘 막내가 내 키보드를 부수려는(?) 것을 보고, 옷장에 넣어놓은 첫째가 망가뜨린 키보드를 꺼냈다. 수년을 가장 아끼며 사랑했던 키보드인 아이락스 kr 6110 백색이다. 검정색은 본가에 보냈는데 어느샌가 버려졌다.

가운데 키가 빠진건 첫째가 어릴때 뽑아서 키캡을 씹어서 키캡이 망가졌다. 색상도 영롱한 흰색이었는데 어찌 저리 변했누...

이제 막내가 갖고 놀다보면 저녀석도 버려지겠지. 참 좋아했던 키보드인데...

'일상&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광미  (0) 2020.08.19
FireHD 10 2019  (0) 2020.08.19
S10e용 강화유리  (0) 2020.08.07
마그네틱 케이블  (0) 2020.08.06
크레모어 랜턴 구입  (0) 2020.08.02
Posted by 여름하늘별
,
반응형

2020년 2월 2개의 지름이 있었다. 첫번째는 키보드 지름이고, 두번째는 CPU 지름이다.

키보드 지름은 제닉스에서 행사하는 것으로 보고 급 지름신이 왔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했던 것이 제닉스의 SCORPIUS M10TFL 텐키리스 키보드였다. M10TFL 1년을 쓰고 키중복입력 현상 발생하는 것을 보고 다시는 제닉스 키보드를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M10TFL 이후로 제닉스 키보드만 2개째다. M10TFL 보상판매로 구입한 스톰체이서 키보드가 몹시 만족스럽다보니 두번째 구입으로 연결된 것이다.

 

박스 크기가 텐키의 그것에 비하면 아주 귀엽다.
이벤트 할인 행사로 구입하다보니 늘(?) 원하는 적축을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갈축을 고르게 되었다.
사은품으로 받은 키보드 가방이다. 세상에 키보드 가방이라니... 난 필요 없는데 말이다.
근데 생가보다 이쁘다. 예상치못한 디자인 때문에 키보드를 넣어서 들고 출근해보기도 했다.
역시 내 취향에는 텐키리스인가보다. 이쁘다. 키캡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만족스럽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텐키 스톰체이서이다. 기존에는 키스킨을 받았었다. 키감과 키캡등 모든 면에서 이전에 사용했던 M10TFL보다 훨등했다. 다만 이전 것은 흰색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스톰체이서 텐키리스(갈축)과 스톰체이서 텐키(흑축)의 주관적인 차이점

텐키리스의 장점은 선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텐키의 경우 서이 키보드쪽에 커넥터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그외에는 뭐 딱히 차이점을 못느끼겠다. 텐키에서도 굉장한 만족감을 느껴서 그런가보다. 다만 이번에는 갈축을 영입했는데 키감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다보니... 길게 서술할 것이 없다. 어쨌든 이번 키보드는 세컨 PC의 키보드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 생각한다.

 

두번째 지름인 CPU는 i5-2500k이다. 모두들 방출할 시기조차 지난 CPU가 아닐까 생각된다. 영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기존 사용 중이던 G530이 너무 느려서이다. 마인크래프트를 실행하기 위해서 PC를 부팅하고 게임 플레이까지 10분은 족히 걸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영입하게 되었다. 추가로 그래픽도 조금 낫지 않을까해서 구입했는데 실행시간은 확연히 줄었는데 그래픽부분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4개월이 지난 6월에 SSD를 추가하면서 CPU 쿨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걸 알게되었다. 쿨렁장착 제대로하니 성능향상이 굉장했다. 도대체 CPU교체 후 느낀 성능 체감은 뭐였을까? ㅋㅋ 겨울이라 좀 나았던건가.

H61보드에 k버전 CPU라니...

 

Posted by 가을하늘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