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회로도를 위한 CAD 프로그램

FreeCAD를 설치해보자. CAD 사용할 줄도 모르는데... 지금 키보드 PCB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3개째 설치 중이다. 뭐 아래 툴들에 얼마나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 익숙해진다면 비교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하지만 비교글이 만들어진 가능성은 0.00001%!!

1. Circuit Maker: 가입만 하면 무료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2. EasyEDA: 가입 안해도 사용할 수 있다. 대신 기능 제한이 있는 것 같다.

3. FreeCAD: 지금 설치하는 중이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freecadweb.org/?lang=ko

FreeCAD: 당신만의 3D 파라메트릭 모델링 프로그램

난 윈도우즈 64-bit 버전으로 설치했다. 설치하고 .dwg 파일을 열어봤더니 열 수 없다고 메시지가 프로그램 하단에 뜬다.

 

화면 하단에 "ODA (formerly Teigha) File Converter not found, DWG support is disabled"라는 메시지가 보인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아래 링크의 블로그에서 해결 방법을 볼 수 있었다.

yaraba.tistory.com/761

FreeCAD에서 AutoCAD(*.dwg) 파일 열기

아래 링크에서 File Converter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자.

www.opendesign.com/guestfiles/oda_file_converter

ODA File Converter | Open Design Alliance

윈도우즈용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완료하고 ODA File Converter를 실행했다. 파일을 뭘로 변경해야할지 모르겠네? 위 블로그의 글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보자. 

github.com/yorikvanhavre/Draft-dxf-importer

yorikvanhavre/Draft-dxf-importer

위 링크에서 dxf importer를 다운로드 받아서 FreeCAD에 추가하자.

지금 내 PC에는 Circuit Maker와 EasyEDA와 FreeCAD가 깔려있다. 회로도 그릴 줄도 모르면서 CAD는 종류별로 깔고 있다. 그리고 곧 KiCAD도 깔게 될 것 같다. 미칠 노릇이다. 언젠가 이 글이 잘 정리되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 -2020.10.06

회로도는 Circuit Maker로 그리기로 마음 먹었다. 하우징을 뭘로 그릴지는 회로도를 완성하고 나서 고민하자. -2020.10.30